美백악관, 틸러슨 국무장관 경질보도 부인…”이 시기에 인사발표 없다”

입력 : 2017.12.01 07:42 | 수정 : 2017.12.01 07:43

백악관은 30일(현지시간) 렉스 틸러슨 미 국무부 장관을 수 주 안에 경질한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연합뉴스

AFP통신에 따르면 샌더스 대변인은 이날 “대통령이 ‘렉스는 여기 있다’고 말했듯이 이 시기에 인사 발표는 없다. 틸러슨 장관은 계속 국무부를 이끌 것이며 전 내각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성공적인 트럼프 행정부 첫 해를 마무리하는 데 진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바레인 왕세자를 접견하는 도중에 틸러슨 장관 교체보도와 관련, “그는 여기 있다. 렉스는 여기 있다”고 말했다.

앞서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틸러슨 장관은 향후 수 주 안에 교체될 예정이며, 신임 CIA 국장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측근으로 꼽히는 톰 코튼 연방 상원의원(아칸소주)이 내정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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