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의원 “北의 美 본토 타격 능력 절대 허락하지 않아”

입력 : 2018.01.01 06:21

/연합뉴스

미국 내 대표적 대북 강경파로 꼽히는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이 31일(현지 시각) 북한과의 전쟁 가능성을 대비할 것을 미국 정부에 주문했다.

그레이엄 의원은 이날 미국 CBS 방송 ‘페이스 더 네이션’에 나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 정권에 ‘핵탄두 장착 미사일로 미국을 공격하도록 절대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내가 해야만 한다면, 군사력을 사용해서 막을 것이다’라고 선을 그었다”며 트럼프 정부의 대북 방침을 설명했다.

그레이엄 의원은 “이란은 북한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하는지, 북한은 이란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하는지를 지켜보고 있다”며 “우리는 2018년에 정말 나쁜 행동을 하는 자들에게 어떤 치명적인 타격을 줄 기회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자의 “2018년이 선제공격의 해라는 의미냐”는 질문에 “2018년은 북한이 미 본토를 타격할 능력을 갖추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해가 될 것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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