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듀오 한살차이, ‘꽃피어라달순아’ OST 참여…달콤한 ‘사랑꽃’

입력 : 2018.01.03 09:02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어쿠스틱 혼성 듀오 한살차이가 OST 신곡을 발표한다.

청초한 목소리로 앨범과 공연, OST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한살차이는 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OST 가창자로 나서서 수록곡 ‘사랑꽃’을 통해 드라마 감성 지수를 높일 전망이다.

‘사랑이란 건 / 몰래 키운 화분 같아서 / 꽃이 핀줄 몰랐어 / 어느새 이렇게 자라 날 웃게 해 / 이제 이 사랑 내게 전할래’라는 가사는 나도 몰래 자라 난 사랑을 꽃에 비유하여 쉽게 전하지 못하는 극중 화자의 애달픈 사랑을 감각적으로 해석했다.

이 곡은 수많은 드라마 OST곡을 만들어내며 ‘드라마 OST 어워즈’에서 작곡가상을 수상한 메이져리거와 드라마 ‘장희빈’ 일본판 타이틀곡의 작·편곡, 영화 ‘구세주2’ 음악감독으로 활동한 싱어송라이터 제이써니가 공동으로 작업했다.

한살차이는 2014년 디지털 싱글 ‘둘이서’로 데뷔한 후 달콤한 사랑의 감성을 임성희의 달콤한 목소리로 해석, 인디뮤직의 기대주로 관심을 모았다. 미스터토끼는 2015년 9월 ‘끌림’ 발표 당시부터 멤버로 합류해 혼성듀오로 활동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4월 드라마 ‘그 여자의 바다’ OST 가창에 참여한 바 있다.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연출 신창석, 극본 문영훈 허지영)는 시대의 비극으로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아버지로 알고 자라고, 그 때문에 다시 버려져야 했던 고달순이 과거의 진실을 밝히고 구두 장인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성장 드라마로 인기를 얻고 있다. 고달순 역의 홍아름을 비롯해 윤다영, 송원석, 강다빈, 임호 등이 출연 중이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OST 새 수록곡 ‘사랑꽃’은 한살차이의 담백한 음색을 통해 달콤한 사랑의 감성을 보여주는 노래”라고 성원을 당부했다.

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OST 한살차이의 ‘사랑꽃’은 3일 정오 음원 공개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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