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다움’ 김소영 “프리선언 후 첫 MC, 오상진 응원해줬다”

입력 : 2018.01.03 09:0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상진이 프리 선언 후 첫 MC에 나선 아내 김소영을 응원했다.

SBS Plus의 맨즈 예능 ‘남자다움, 그게 뭔데?'(이하 남자다움)에서 생애 첫 MC를 맡은 김소영에게 남편 오상진이 “재미있게 해보라”며 아내를 향한 격려와 애정을 듬뿍 드러내 이목을 모으고 있는 것. 오늘(1/3, 수) 밤 9시 30분 첫 방송.

‘남자다움’은 남자들의 아이덴티티를 완성하기 위한 궁극의 아이템 선택 리얼리티 토크쇼. 매회 하나의 주제를 놓고 2명의 MC와 4명의 남성 셀럽이 자신만의 개성과 색깔을 드러낼 수 있는 단 1점의 아이템을 선택한다. 공동 MC 이현우와 김소영을 비롯해, 라이프스타일 칼럼니스트 신동헌, 디렉터 최태혁, 모델 고민성, 아이돌 ‘핫샷’의 멤버 윤산 등 출연자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남자다운 아이템을 선정하고 그에 대한 난상토론을 펼친다. 다채로운 분야의 남성 아이템을 다루며, 각자의 취향대로 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예능적인 재미와 이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제대로 짚어볼 예정이다.

특히 ‘남자다움’에서 유일한 홍일점으로 여성의 입장과 생각을 대변하는 역할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으로부터 받은 반응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소영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프리선언 후 첫 MC라 남편인 오상진이 응원 많이 해줬겠다. 남자가 주제인 프로라 조언도 해줬을 것 같다”는 질문에 “남편이 재미있게 해보라고 하더라. 예전엔 제가 어떤 아이템을 갖고 방송을 하던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이번엔 주제가 주제인 만큼 남편이 같이 관심 가져주고 있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선배 아나운서이자 남편으로서 깊은 애정을 엿볼 수 있는 대목으로 잉꼬부부다운 모습을 과시해 관심이 쏠린다.

한편 첫 회에서는 ‘남자에게 시계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놓고 해당 아이템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으로 시계 마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남자다움을 담을 수 있는 자신만의 시계를 1주일 동안 고민해 골라온 MC, 셀럽, 전문가 패널들의 난상토론이 펼쳐진다. ‘남자다움’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SBS Plus,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20분 SBS funE에서 방송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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