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빅데이터로 보니 전국 상권 1등은 광화문, 2등이 삼성역”

입력 : 2018.01.03 14:00

서울 광화문역 인근 상권이 연매출과 인당 매출 모두 전국 1위로 조사됐다.

SK텔레콤(017670)은 상권분석 서비스 ‘지오비전(Geovision)’을 통해 2016년부터 2017년 10월까지 전국 주요 20개 상권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3일 밝혔다.

SK텔레콤이 자사 상권분석 서비스 ‘지오비전’을 통해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전국 주요 20대 상권을 분석한 결과표. / SK텔레콤 제공
지오비전은 위치와 인구, 지리, 매출, 업종 등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 분석하는 상권분석 도구다.

광화문역 상권은 2013년 지오비전 조사에선 연매출 7411억원으로 20위 수준에 불과했지만 8배 이상 매출이 증가하며 5조8355억원으로 국내 최고 상권 자리에 올랐다. 시청역 상권은 5년 전 1845억원 연매출로 100대 상권 가운데 89위에 불과했으나, 3조8080억원으로 연매출 5위를 기록했다.

장홍성 SK텔레콤 데이터유닛장은 “막연하게 추측하던 국내 상권 현황을 데이터 분석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소비자에게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데이터 분석결과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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