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적 컴백”..롱디, 8일 두번째 앨범 발매 ‘그리워라’

입력 : 2018.01.03 14:37

[OSEN=선미경 기자] 걸그룹 위키미키 김도연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듀오 롱디가 새 이야기로 가득 채워진 EP로 팬들 곁을 찾는다.  

롱디의 소속사 문화인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8일 오후 6시, 롱디의 두 번째 EP ‘그리워라’ 발매 소식을 전하며, 신보의 자켓 이미지를 함께 공개했다. 이번 ‘그리워라’는 롱디가 지난 2015년 11월 발매한 ‘야간주행’ 이후 2년 여 만에 발매하는 새 EP로, 기존 롱디가 발표했던 곡들과는 달리 더욱 감성적이면서도 새로운 매력을 어필할 계획이다. 

또 지난 12월 걸그룹 위키미키 김도연의 피처링 참여 및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선공개곡 ‘올 나잇(All night)’을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될 예정으로, 새해의 시작을 롱디의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롱디의 EP 발매 소식과 함께 공개된 신보의 자켓 이미지 속에는 푸른빛과 분홍빛이 오묘하게 섞인 밤하늘 위로 달과 별이 반짝이고 있으며, 작은 전구로 감싼 손을 하늘을 향해 뻗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번 자켓 이미지는 기존 롱디가 공개해왔던 알록달록한 색감의 자켓과는 달리, 감성적인 분위기를 강하게 풍기며 이번 신보의 잔잔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롱디는 오는 3월 1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신보 발매 기념 단독공연 ‘지금은 웬수가 된 너이지만 [그리워라]’ 개최를 앞두고 있다.

롱디는 보컬 민샥, 프로듀서 한민세로 구성된 2인조 감성 듀오로, 롱디라는 팀 명은 장거리 연애라는 뜻을 가진 ‘롱 디스턴스(long distance) 커플’의 앞글자를 따왔다. 지난 2014년 첫 싱글 ‘기린이 되었네’로 데뷔해 톡톡 튀는 음악과 신선한 사운드로 인디신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seon@osen.co.kr

[사진]문화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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