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만이내세상’ 윤여정 “이병헌·박정민보다 내가 연기 못했다”

입력 : 2018.01.03 16:25

[OSEN=김보라 기자] 배우 윤여정이 후배 이병헌과 박정민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윤여정은 3일 오후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언론배급시사회에서 “내가 제일 연기 못했다”며 “이병헌과 박정민이 훨씬 더 잘했다”고 칭찬을 이어나갔다.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윤여정은 서번트증후군을 앓는 아들 진태를 둔 엄마 인숙 역을 맡았다.

이어 윤여정은 “나이를 먹는다고 연기를 더 잘하면 좋겠지만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이거 밖에 못했다. 나는 이번에 못했다”고 두 후배를 칭찬했다.

이에 이병헌은 “촬영날 선생님이 제가 ‘한 번 더 간다’고 했을 때 그렇게 구박을 하시더니 오늘 왜 이렇게 좋은 칭찬만 하시는지 모르겠다”고 농담을 던졌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이달 17일 개봉한다./purplish@osen.co.kr

[사진] 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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